어랑촌 항일 유격 근거지

한자 漁浪村 抗日 遊擊 根據地
중문 渔浪村抗日游击根据地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와룡향 어랑촌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독립운동 장소
정의

길림성 화룡시 와룡향 어랑촌에 있는 1930년대 항일 유격대의 근거지.

개설

1932년 가을 중국 공산당 화룡현 위원회에서는 와룡향 어랑촌을 중심으로 항일 근거지를 개척할 것을 결정하고, 현위원회 기관을 약수동에서 어랑촌으로 옮겼다. 1932년 12월 현재의 용정시 개산툰[당시 화룡현 소속], 달라자[당시 화룡현 소속]와 평강구[당시 연길현 소속]의 항일 유격대와 군중들은 어랑촌으로 집중하여 근거지를 건립했다.

현재 화룡시 와룡향 소속인 어랑촌은 당시 현 소재지인 달라자[현재 용정시 지신진 소재지]와 멀리 떨어진 깊은 산골이었다. 이곳은 해란강의 지류인 봉밀하가 흐르고 천리봉을 등지고 있어 지세가 유격 투쟁에 적합하였다.

위치

어랑촌 항일 유격 근거지는 화룡시 와룡향 어랑촌 일대에 있었다.

현황

근거지 내의 유적지로는 평강구 어랑촌 혁명 위원회가 있던 자리, 1933년 1월 18일에 일제의 토벌에 맞서 싸우다 희생된 “13용사 기념비”, 버섯령의 유격대 주둔지, 무기 수리소, 병원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어랑촌 항일 유격 근거지는 1933년 1월 18일 일제의 토벌에 맞서 끝까지 싸우다 전사한 13명의 영웅을 탄생시킨 곳으로, 연변의 항일 유격 투쟁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참고문헌
  • 김철수, 『연변 항일 사적지 연구』(연변인민출판사, 2002)
  • 「어랑촌 13용사와 약수동」(『연변 일보』, 201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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