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 下露河朝鮮族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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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 下露河朝鲜族乡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요령성 단동시 관전만족자치현 |
시대 | 현대/현대 |
성격 | 조선족 민족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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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258.8㎢ |
인구[남/여] | 1.1만 명 (2009년 기준) |
개설 시기/일시 | 1958년 |
조선족 민족향 | 관전만족자치현 정부 소재지에서 63.8㎞ 떨어져 위치. |
요령성 단동시 관전만족자치현에 속한 조선족 민족향.
하로하조선족향은 1958년에 요령성 단동시 관전만족자치현 동쪽에 형성된 조선족향으로 일제 강점기 때 항일 운동의 거점이 되었던 곳이다.
2007년 기준으로 1,100여 명의 조선족들이 밀집하여 거주하고 있다.
오늘날 하로하조선족향은 1958년에 처음으로 하로하향이 설립되고, 1989년 요령성 정부 비준을 거쳐 정식으로 조선족의 고향으로 지정되었다.
1997년에는 8개의 촌 위원회를 관리했다. 마을의 동북쪽은 환인만족자치현(桓仁滿族自治縣)과 길림성(吉林省) 집안시(集安市)와 강을 사이로 마주하고 있다.
하로하조선족향은 자연 광물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으며 동, 아연, 납 등이 대표적인 자연 광물이다.
하로하조선족향은 2007년 현재 총 1,100여 명의 조선족이 밀집하여 거주하고 있으며 민족 문자와 풍습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 강점 시기 항일 운동의 거점의 흔적도 갖고 있다. 행정 구획은 6개의 촌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