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 星火朝鮮族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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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 星火朝鲜族乡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흑룡강성 가목사시 화천현 |
시대 | 현대/현대 |
가구수 | 1,42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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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남/여] | 5,408명 |
개설 시기/일시 | 1956년 4월 |
변천 시기/일시 | 1984년 5월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45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54년 |
흑룡강성(黑龍江省) 가목사시(佳木斯市) 화천현(樺川縣)에 속한 조선족 민족향.
흑룡강성(黑龍江省) 북부, 송화강(松花江) 하류 남안에 위치한 성화조선족향은 화천현(樺川縣) 시내로부터는 서남 방향에 있다. 서쪽으로 가목사시(佳木斯市)와 19㎞, 북쪽으로 송화강과 3㎞, 동쪽으로 현성(縣城) 소재지에서 14㎞, 가목사 공항으로부터 17㎞의 거리에 있으며 고속 도로가 지나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면적은 33.6㎢이며, 6개 행정촌(行政村)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가구수는 1,428호이고 인구는 5,408명이며, 조선족 비율이 100%이다.
성화조선족향 경내는 황무지였다. 1945년 항일 전쟁 이후 일부 조선족들이 연변 등지에서 이곳에 이주하여 황무지를 개간하고 벼를 심으면서 조선족 집거지를 형성하였다.
1948년 화천현 몽고력고(蒙古力區)에 귀속되었다가 1949년 말 건국구(建國區)으로 이름을 바꿨다. 1950년 7월 다시 제10구에 편입되었다. 농업 합작 호조 운동 초기인 1954년 성화 집체 농장(星火集體農場)을 설립하였고 1956년 4월에 성화향을 설립하였다.
1958년 3월, 건국향이 성화향에 합병되고 같은 해 9월 성화인민공사로 개칭하였다. 1959년 3월부터 가목사시 관할지역이 되었으며 1963년 원래의 건국향을 회복하여 건국공사를 설립하였다.
1964년 8월 다시 화천현 관할지역이 되었다가 1984년 5월부터 성화조선족향으로 변경되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