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웨이브라이징

원어 항목명 WHITE WAVE Rising
영문 WHITE WAVE Rising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세계)/무용과 민속극
지역 미국 뉴욕주 뉴욕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형성 시기/일시 2006년
원어 항목명 WHITE WAVE Rising
성격 무용
정의

2006년 미국 뉴욕의 한인 무용가이자 안무가인 김영순이 만든 무용 기획 공연.

구성 및 형식

신인 무용가의 등용문으로서 단순한 무용 공연뿐만 아니라, 기성 무용가들이 시와 음악 그리고 영상 등과 협업하여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내용

화이트웨이브라이징(WHITE WAVE Rising)을 주관하는 단체는 화이트웨이브 현대무용단[예술감독 김영순]이다. 신인들의 공연과 더불어 이미 명성을 얻고 있는 단체들도 참여하여 웨이브라이징 시리즈가 열리고 있다.

연행 시기 및 관련 의례

김영순 화이트웨이브 예술감독이 떠오르는[Rising] 무용단의 프로모션을 돕기 위해 시작된 이 활동은 처음엔 뉴욕 내에서 활동하는 지역 무용단을 알리기 위한 쇼케이스 공연이었으나, 지금은 미국 및 캐나다 전역에서 활동하는 신진 안무가 및 단체들의 작품을 보여 주고 주류 무용계에 입성할 수 있는 등용문 역할을 하는 연례행사로 성장하였다.

현황

화이트웨이브라이징을 주관하는 화이트웨이브 현대무용단은 1988년 설립되었는데, 다양한 형식의 음악, 시, 영상과 협업을 통해 현대무용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화이트웨이브라이징은 기성 안무가는 물론, 신진 안무가 및 댄서들에게 뉴욕에서의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무용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창작과 모색, 새로운 스테이지를 다양한 페스티벌 등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또한 행사가 전국 방송인 채널 13과 아트채널에 매년 소개되는 등 높은 지명도를 자랑한다.

의의와 평가

2006년 뉴욕을 중심으로 미국 동부 지역 무용단의 포로모션을 돕기 위해 시작하였지만, 현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용 단체들도 시리즈에 참여하여 국제적인 축제 무대가 되고 있다. 화이트웨이브라이징 시리즈는 과감하고 도전적이고 패기 넘치는 신진 안무가들과 무용가들에게 새로운 무대의 장을 열어 주었다.

참고문헌
  • 「뉴욕 한인 무용가 ‘웨이브라이징 시리즈’ 개최」(『뉴시스』, 2013. 10. 11.)
  • 「김영순 예술감독 화이트웨이브 10주년 행사」(『뉴스로』, 2016.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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