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신캅농장에 남아있는 파하의 모습이다. 파하는 유카탄 지역에서 마야 원주민이 오랜 세월동안 거주하던 가옥의 형태이다. 나뭇가지와 흙으로 타원형의 벽을 만들고 야자수 잎 등으로 지붕을 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