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호는 일본 국적으로 브라질에 입국하여 정착한 한인 10명중 하나이다. 상파울루 봉헤치루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한인 반공포로 이민을 비롯해 1960~70년대 공식 한인이민단의 정착을 적극적으로 도와준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