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삼과 그의 부인이 함께 촬영한 모습이다. 박춘삼은 대한인국민회 프론테라지방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1909년부터 1945년까지 의무금, 인구세, 광복군 후원금, 3.1금, 독립금 등 여러 종류의 독립운동 자금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