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2일 샌프란시스코 메리 스퀘어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 기림비이다. 각국 전통 의상을 입은 한국, 중국, 필리핀 소녀들이 손을 잡고 서있으며, 그 옆에 위안부 문제를 최초로 증언한 김학순 할머니가 이 소녀들을 바라보는 형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