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미국 서부지역에서 대동보국회 창립 발기인 등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백일규와 최린, 양주은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좌로부터 양주은, 최린, 백일규이다. 백일규는 1907년 장인환 등과 대동보국회를 조직하고 한인소년병학교 설립에 참여하는 등 대한민국의 독립과 한인사회를 위해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