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년 러시아 관동주 육군 포병 부대 건물이다. 러일 전쟁 이후 대련 및 여순 지역을 장악한 일본이 1906년 러시아 관동주 육군 포병 부대 건물에 일본 관동 도독부 육군부, 1919년 4월 부터 심양으로 옮겨가지 까지 관동군 사령부 건물로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