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에 복원된 대성 중학교 역사박물관에 걸려 있는 이상설의 사진이다. 이상설은 1906년 서전서숙을 설립하고, 1907년 광무 황제의 헤이그 특사로 활동하는 등 주로 연변과 러시아 연해주 일대를 중심으로 항일 운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