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시에 위치한 압록강 철교이다. 요령성 단동시와 평안북도 신의주 사이에 놓여 진 철교로서 6·25 전쟁 당시 끊어져 중국 단동 지역의 일부 다리만 남아 있어서 압록강 단교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