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
| 유형 | 문헌/단행본 |
| 지역 |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
| 시대 | 현대/현대 |
| 간행 시기/일시 | 2014년 |
|---|---|
| 원어 항목명 | Brasil e Coreia: 50anos de Amizade |
| 원어 주소 | São Paulo, SP, Brasil |
| 성격 | 단행본 |
| 저자 | 김유나 |
| 표제 | Brasil e Coreia: 브라질과 한국 |
2014년 브라질 이민 50주년을 기념하여 브라질 한국 이민 사회의 역사와 생활상을 정리하여 출판한 책.
브라질 한인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김유나가 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을 기념하여 브라질의 시대별 변화에 따른 한국 이민자들의 삶을 재조명한 책이다. 김유나는 2008년 『젊은 한국(A Jovem Coreia)』을 발간한 이후 한국과 브라질을 각각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글을 쓰고 있다. 책에는 시대별 한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많은 사진과 자료들을 포함하고 있다. 화보집 형태의 이 책에는 이민 초기인 1950년대부터 2000년대, 최근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브라질로 이주해 온 한인들의 이민사, 인생 역정과 그 시간을 기록한 풍부한 사진이 실렸다.
2014년 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을 기념하여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관,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브라질 한국문화원과 개인 기부자들의 협조로 출판되었다.
『브라질과 한국』은 브라질 한인 저널리스트 김유나가 쓰고,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 홍영종, 상파울루시 인권 및 시민권국장 호제리오 소칠리, SMDHC 산하 이주자정책조정실장 파울로 일레스와 주한 브라질 대사 에지문두 후지타가 축사를 썼다.
크기는 239×288×19㎜이며, 203쪽 분량이다.
『브라질과 한국』은 축하의 말, 서문, 브라질의 국제무대 등장, 격동의 10년, 그리고 공식 한국 이민의 시작, 경제 기적, 기술이민, 그리고 의류업의 시작, 브라질의 독재정치의 종식, 한국의 올림픽 개최, 브라질 대중이 대통령을 권좌에서 몰아낸 때, 2000년 이후: 이미 시작된 미래, 그리고 오늘: 브라질 한국 이민 50년, 한국과 브라질: 지구 저편의 브라질 사람들 등으로 시대별로 구성되어 있다
한인 이민 5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과 브라질의 문화 교류 현황을 살펴볼 수 있으며, 한인 사회의 생활상을 시대별로 재조명하고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한국과 브라질의 일방향적인 접근이 아니라 양국의 발전과정에서 서로를 어떻게 평가하고 바라보고 있는가를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