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봉헤치루구 후아 트레스 히우스 252 |
| 시대 | 현대/현대 |
| 설립 시기/일시 | 1988년 |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
| 최초 설립지 |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봉헤치루구 후아 트레스 히우스 252 |
| 현 소재지 |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봉헤치루구 후아 트레스 히우스 252 |
| 원어 주소 | Rua Três Rios, 252, Bom Retiro, São Paulo, SP, Brasil |
| 성격 | 예술단체|한인 단체 |
1988년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에서 이민 1세대 여성들이 창단한 합창단.
재브라질 한인어머니합창단은 1988년 브라질에서 창단한 이민 1세대 어머니 합창단이다. 52세에서 82세 여성으로 구성된 재브라질 한인어머니합창단은 1988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과 연습 모임을 하고 있다.
1988년 재브라질 한인어머니합창단을 창단하였다. 2009년 한인 사회와 한국과의 연대감을 깊게 한 공로가 인정되어 한국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재브라질 한인어머니합창단은 브라질 한인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한인회 행사 및 한국 4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과 한국문화의 날 등 한국 관련 기념행사에서 한국음악을 선보이고 2008년부터 연말 자선 연주회를 개최하며 한인 문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지역의 고아원 등을 찾아가 위문 공연을 하는 등 브라질 사회에 한국 문화를 꾸준히 홍보하고 있다. 한복을 입고 공연하는 것이 특징인 재브라질 한인어머니합창단은 주 1회 정기적으로 모여 연습을 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재브라질 한인어머니합창단의 단원은 33명이다. 2023년 12월 9일 상파울루시의 케이스퀘어 쇼핑센터 건물에서 재브라질 한인어머니합창단 창단 35주년 기념 자선 음악회를 열었다. 공연은 총 3부로 구성되었고,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단원들이 한국의 아름다운 음악들을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