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아르헨티나 |
| 시대 | 현대/현대 |
| 설립 시기/일시 | 198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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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 항목명 | Asociación Coreana de Golf en Argentina |
| 원어 주소 | Argentina |
| 영문 주소 | Argentina |
| 성격 | 체육단체|한인 단체 |
1983년 아르헨티나 한인 골퍼들이 설립한 체육단체.
한인 동포 사회의 친목 및 화합을 도모하고 생활 스포츠를 통한 건강 증진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1980년대 초 한인 동포 사회의 경제가 안정되면서 공관 직원들에 의해 골프가 보급되었다. 1983년 3월 ‘한특회’라는 골프 친목회를 토대로 골프 동호인 42명이 참여한 재아한인골프협회가 발족하였다. 1987년 민병성 레슨 프로의 지도로 골프 인구가 증가했으며, 민찬기와 공명규, 정훈식 등이 JGTO, APGA, PGA에 프로로 입문하였다. 1998년 교민 골프 연습장 ‘Argen Cor’가 개장했고, 1993년에는 교민 자본의 ‘희망골프장’이 설립되었다. 한인 사회의 골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한인 사회단체들이 별도의 골프단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면서 재아한인골프협회의 활동이 활성화되었다.
1984년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를 계기로 ‘범미주 한인 골프대회’가 시작되어 파라과이, 브라질, 칠레, 우루과이, 볼리비아가 순차적으로 골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1987년 제73회 전국체육대회에 아르헨티나 대표 골프단이 참가하여 단체 3위를 차지하였다. 재아한인골프협회는 한인 사회단체 산하 골프단들 간 친목 도모 및 화합을 위한 골프 대회는 물론 이웃 사랑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