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아르헨티나 |
| 시대 | 현대/현대 |
| 설립 시기/일시 | 1982년 |
|---|---|
| 원어 항목명 | Asociación Coreana de Tenis en Argentina |
| 원어 주소 | Argentina |
| 영문 주소 | Argentina |
| 성격 | 체육단체|한인 단체 |
| 홈페이지 | 재아대한테니스협회(https://www.facebook.com/ACTenisArg) |
1982년 아르헨티나에서 한인들이 설립한 체육단체.
아르헨티나의 한인 테니스 모임은 주말 여가 및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재아대한테니스협회에서는 매년 정기 대회를 개최하고 산하 가맹 테니스클럽과 비가맹 테니스클럽이 자체 경기를 개최한다. 또한 남미 지역 동포들 간 스포츠 교류 차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테니스 대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동포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 및 남미 동포 사회와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2년 브라질 동포 테니스 동호인들이 테니스 순방 경기 겸 관광차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재아대한테니스협회를 발족하였다.
매년 ‘아르헨티나 동포 사회 테니스 대회’ 및 ‘남미 동포 국제 테니스 대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테니스의 세계적 수준과 붉은 벽돌 가루로 구성된 특유의 구장 조건으로 한국 선수들이 유학 온 사례도 있었다.
재아대한테니스협회는 한인 사회의 생활 스포츠 동호회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모임이었으나, 경제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한인 동포들이 이웃 국가 또는 한국으로 재이주하거나 골프와 마라톤 등 새로운 스포츠로 이동하며 동호인의 숫자가 감소하는 추세이다.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한인 사회의 친목 강화 및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한인 사회에서 테니스는 부부가 함께 즐기는 가족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