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사배 태권도대회

분야 문화·교육/체육
유형 행사/행사
지역 과테말라  니카라과  도미니카 공화국  멕시코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파나마  페루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원어 주소 Guatemala|Nicaragua|República Dominicana|México|Venezuela|Bolivia|Brasil|Argentina|Ecuador|El Salvador|Honduras|Uruguay|Chile|Costa Rica|Colombia|Panamá|Perú
영문 주소 Guatemala|Nicaragua|Dominican Republic|Mexico|Venezuela|Bolivia|Brazil|Argentina|Ecuador|El Salvador|Honduras|Uruguay|Chile|Costa Rica|Colombia|Panama|Peru
정의

대한민국 재외공관이 전 세계 주재국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태권도 대회.

개설

한국대사배 태권도대회는 원래 각 나라 재외공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행사였으나 외교부가 2014년부터 스포츠 공공외교 협력사업으로 정례화하였고, 2017년부터는 대사배 태권도대회에서 입상한 우수 선수들을 초청해 국내에서 세계결선을 개최하고 있다.

연원 및 개최 경위

한국대사배 태권도대회는 주재국에서 태권도의 지속적 확산을 도모하고 글로벌 태권도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스포츠 외교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 내용

한국대사배 태권도대회는 주재국 각계각층의 태권도 수련생들 간의 우정을 나누고, 일반인들에게는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뿐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매력을 알게 하는 문화 외교의 역할을 한다. 각국 대사관에서는 태권도 대회에 참여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인 단체, 한인 기업, 한글학교 등과 부스를 열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2017년 95개 재외공관에서 한국대사배 태권도대회가 처음 열렸고, 같은 해 처음 개최된 세계결선대회에는 25개국 52명이 참가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온라인으로 대회를 개최하였다. 2022년에는 77개 재외공관에서 한국대사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였고, 28개국 84명이 무주에서 열린 세계결선에 진출하였다. 중남미 지역에서는 과테말라, 니카라과, 도미니카 공화국, 멕시코,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파나마, 페루에서 한국대사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참고문헌
  • 「‘2022 대사배 태권도대회 세계결선’ 개최」(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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