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설립 시기/일시 | 1994년 1월 24일 |
|---|---|
| 원어 항목명 | La Asociación de Escritores Coreanos en Argentina |
| 원어 주소 | Ciudad Autónoma de Buenos Aires, Argentina |
| 성격 | 문학 단체|한인 단체 |
아르헨티나 한인들의 문화 의식을 대표하고 문예 활성화를 위하여 설립된 문인 단체.
1994년 1월 24일 기존의 ‘문인회’가 ‘재아르헨티나 한인 문인협회’로 확대 개편되었다. 재아르헨티나 한인 문인협회는 창립 이후 2016년까지 25명의 문인이 한국 문단에 등단함으로써 회원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켰다. 재아르헨티나 한인 문인협회의 주요 사업은 회원들의 작품집 『로스안데스 문학』의 발간이다. 『로스안데스 문학』 은 재아르헨티나 신인 문인들의 등용문으로 한인 문인들의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재아르헨티나 한인 동포들의 문예 활동을 활성화하고 우리의 글과 말을 우리의 정신으로 이어 나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회원들의 창작 의욕 자극 및 한국 문단에 등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회원들의 작품집 『로스안데스 문학』의 발간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다수의 회원이 한국 문단에 등단함으로써 창작 의욕을 자극하는 촉매제 역할을 했으며, 한국 문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 문학의 흐름과 해외 문학의 추세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회원들의 작품 활동이 주로 시와 수필에 편중되어 있어 동포 문학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학 장르로 작품 활용을 확대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