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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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 지역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리우데자네이루 |
| 시대 | 현대/현대 |
| 편찬|간행 시기/일시 | 199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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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찬|간행 시기/일시 | 1990년 |
| 원어 주소 | Rio de Janeiro, Estado do Rio de Janeiro, Brasil |
| 성격 | 만화책|단행본 |
| 작가 | 야니르 홀란다(Janir Hollanda)|유지니오 콜로네세(Eugenio Colonnese)|김용민 |
1990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한국인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하는 김용민을 주인공으로 하여 발행된 동명의 만화책과 자서전.
1976년 브라질에 도착한 김용민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권도 보급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9~1990년에는 맨체테 방송국[Rede Manchete de Televisão]의 「Clube da Criança」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시청자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고, 경찰학교의 경찰, 대통령 경호원들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교육하였다. 이후 블로흐(Bloch) 출판사에서 1990년 만화책 『메스트리 킴(Mestre Kim)』이 발간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세계시민[Cidadão do Mundo]이란 부제가 붙은 자서전 『메스트리 킴』은 2017년에 발간되었다.
만화책 『메스트리 킴』은 총 9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 유지니오 콜로네세(Eugenio Colonnese) 등이 그림을 맡았다. 자서전 『메스트리 킴-세계시민』은 20개의 장으로 작성된 글과 컬러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만화책 『메스트리 킴』은 김용민 사범을 모티프로 한 캐릭터인 메스트리 킴(Mestre Kim)이 태권도로 악당들을 물리치고 각각의 사건들을 해결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자서전은 김용민 사범이 태권도에 바쳐 온 일생에 대한 글이다.
만화책 『메스트리 킴』은 맨체테 방송국의 프로그램인 「Cometa Alegria」의 성공에 힘입어 발간되었다.
만화책 『메스트리 킴』의 인기는 브라질 내에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크게 일조하였다. 김용민 사범은 이후 메스트리 킴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며, 브라질에서 태권도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