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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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 지역 | 멕시코 |
| 시대 | 현대/현대 |
| 편찬|간행 시기/일시 | 200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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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찬|간행 시기/일시 | 2010년 |
| 원어 주소 | México |
| 영문 주소 | Mexico |
2008년과 2020년 멕시코 한인문인협회가 발행한 문예지.
김원배가 발행하고 박통준·국채중·임종완·이채원이 편집한 『깍뚜스』 창간호[2008, 가을]에는 축시 1, 축사 1, 초대시 1, 회원시 45, 공모전 당선작[시 2, 수필 1], 회원 수필 25, 기행문 1, 단편소설 2, 평론 1 등이 수록되어 있고, 이채원이 발행하고 박통준·국채중·임종완·김원배·이정렬·김관섭이 편집한 『깍뚜스』 제2호[2010, 봄]에는 발간사, 축시 1, 축사 1, 추천시 1, 회원시 33, 공모전 입상작[시 9, 수필 1], 특별기고[수필 1], 회원 수필 13, 독후감 3, 추리소설 1 등이 수록되어 있다. 둘 다 신국판[125x225㎜]이다.
1960년대 이후 멕시코로 이주한 한국인 이민자들의 삶을 글로벌 시대 이민자의 관점에서 이민 사회를 둘러싼 초국가주의, 열린 세계관, 인간의 심리, 가족애와 인류애, 이방인 의식과 아이덴티티, 이문화와의 교류 소통, 교회 문화 등을 형상화하고 있다.
멕시코 한인문인협회가 발간한 『깍뚜스』는 멕시코 한인 이민자들의 삶을 혹독한 환경에도 강한 회복력과 적응력으로 살아남는 선인장(仙人掌)[cactus]에 빗대어 표현하였으며, 다른 문예 잡지들과 달리 작가와 작품 소개뿐 아니라 작가의 심정까지 ‘여적(餘滴)’이라는 지면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깍뚜스』는 멕시코 한인 이민 문학인이 발간한 유일한 문예 잡지로서 각박하고 처절한 이민자 생활에 활력을 주는 정신적 구심점 역할을 하였으며, 다루는 주제는 개인의 감정 표현 이외에 가족공동체, 인류애와 휴머니즘, 시공을 초월한 세계관, 인간과 자연의 공생 등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