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2005년 멕시코 케레타로주 케레타로에 있는 께레따로 한인교회가 설립한 토요 한글학교.

교훈[비전]은 ‘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이다’이며, 교육 목표는 ‘한국의 역사, 문화, 언어를 올바로 이해하고, 한국어로 소통한다’이다.

2005년 께레따로 한인교회에서 한글학교를 만들고 께레따로 갈보리연합선교교회 시설을 무료로 빌려서 수업을 진행하였다. 2014년 멕시코 비영리법인 IMAGO DEI가 설립된 후 소속 기관으로 등록하였다. 2015년 10월 께레따로 한글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역대 교장은 정윤영[2005], 김영건[2008], 서정현[2019] 등이 맡았다.

연간 32주 일정으로 진행되는 교과 수업[토요일 3교시, 9개 학급]은 유아·미취학·초등반은 국어 중심, 중·고등부반은 수학과 역사 중심, 다문화반은 역사·문화·전통이 포함된 다각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연례행사로 3.1절 기념식, 사생대회, 한글날 행사, 역사캠프[독도사랑, 삼국시대 문화를 만나다] 등이 있다. 시설은 께레따로 한인교회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한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휴교하였다가 2021년 문을 열고 원격수업을 진행하였다. 2022년 9월 원격수업에서 현장 수업으로 변경하였다. 2023년 기준 교사는 15명[교사 9명, 보조 교사 6명]이며, 학생은 79명으로 모두 재외동포 자녀[유아 14명, 초등 47명, 중등 14명, 고등 4명]이다.

• 『재외교육기관 현황』(재외동포재단)
• 께레따로 한인교회(https://cafe.daum.net/Quegalborich/5YGF/99)

• 멕시코 한글학교협의회
• 중미카리브한글학교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