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다 한글학교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기관 단체/학교
지역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시 콜로니아 센트로 메리다 카예 44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개교 시기/일시 2005년
최초 설립지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시 콜로니아 센트로 메리다 카예 44
현 소재지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시 콜로니아 센트로 메리다 카예 44
원어 항목명 Escuela Coreano de Merida
원어 주소 Calle 44 #519m por 69 Col, Centro Merida, Yucatan, México
성격 학교
홈페이지 메리다 한글학교(https://www.facebook.com/escuelacoreanomerida)
정의

2005년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후손들이 설립한 토요 한글학교.

개설

멕시코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메리다 지역의 한인 후손들이 자신들의 언어·문화·전통·관습을 잃지 않기 위하여 메리다 한글학교를 설립하였다.

변천

2005년에 개교한 메리다 한글학교는 멕시코 한인 이민 1세들이 메리다에 세운 진성국어학교[1916], 해동학교[1917] 등과 맥이 닿는다. 메리다 한글학교의 주된 교육 대상은 메리다와 그 주변 지역에 살고 있는 7,000여 명의 한인 후손들인데, 학생들 대부분이 한국어를 전혀 할 수 없는 이민 3~5세들이기 때문에 한국어 교육보다는 문화 활동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2019년부터 현지인 성인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역대 교장은 김은숙[2006], 호세 에밀리오 코로나[2007] 등이 맡았다.

교육 활동

학생의 연령과 수준에 따라 토요일반과 일요일반이 개설되어 있으며, 3.1절[3월], 한국의 날[5월], 광복절[8월], 한글날[10월] 등 각종 기념일에 멕시코한인이민100주년기념탑 참배, 유카탄 한국이민사박물관 방문, 애국가 배우기, 태극기와 무궁화 그리기 등 계기성 교육도 진행한다.

현황

2023년 기준 교사는 7명이다, 학생은 46명인데 이들 중 한인 후손이 14명[초등 4명, 고등 8명 포함], 현지인이 32명이다. 교육은 일반 건물 시설을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다.

참고문헌
  • 『재외교육기관 현황』(재외동포재단)
  • 메리다 한글학교(https://www.facebook.com/escuelacoreanome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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