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2001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에 있는 한인 교회가 설립한 토요 한글학교.

재몬테레이 한글학교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2010년 누에보레온주에 거주하는 한인은 3,000명을 돌파하였지만 한인회는 2016년에야 조직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한인 사회의 구심 역할을 해 온 한인 교회가 2세들을 위한 재몬테레이 한글학교를 개설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년 2학기로 운영되며, 주요 행사로 개강·삼일절[3월], 어버이날 감사편지[5월], 여름방학[6월], 한국 역사문화 체험 캠프[8월], 추석[전통놀이·한복·종이접기, 9월], 개강·한글날 기념 글짓기[10월], 자체 교사 연수[11월],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겨울방학[12월], 개학·설날[1월], 졸업식·종업식[2월] 등이 있다. 졸업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한글학교 동영상 상영, 개회사[교장], 축도[한인교회 담임목사], 축사[학부모], 졸업 증서 수여[유치·초등·중등], 송사[5학년], 답사[6학년], 중등부 졸업 소감, 수료 증서 수여, 시상[개근상·정근상·학력우수상·특별상], 폐회사 순으로 진행된다. 특별 활동으로 ‘나의 꿈 발표 축제’ 개최[2023] 등이 있다. 역대 교장은 최창운[2002], 김혜정[2003], 오정란[2006], 강혜정[2007], 김해숙[2009], 김준영[2010], 이소람[2012], 진정아[2013] 등이다.

수업은 토요일[오전 1교시·2교시, 점심, 오후 3교시·4교시]에 진행되며, 유치부[1반·2반], 초등부[1~6학년], 중등부[1~3학년], 현지인반, 연극반 등이 있다. 2023년 기준 교사는 14명이다. 학생은 73명인데, 외국인 성인 1명을 제외하고 99%가 한인 자녀들이다[유아 5명, 초등 50명, 중등 17명]. 교과 수업과 연례행사는 현지 한인 교회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다.

• 『재외교육기관 현황』(재외동포재단)
• 「재 몬테레이 한글학교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듣는 자리」(『KMNEWS』, 2023. 6. 1.)
• 「몬테레이 한글학교 2023학년도 종업식 및 제8회 졸업식 개최」(『KMNEWS』, 2024. 2. 23.)
• 재몬테레이한글학교(https://www.facebook.com/groups/167601780001968)
• UNE우네 쌤_[재 몬테레이 한글학교] 2018 학년도의 추억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zx22P6Gn4nY)

• 멕시코 한글학교협의회
• 중미카리브한글학교협의회
• 페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