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과테말라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글 교육기관.

과테말라에는 1990년 설립된 과테말라 한국학교뿐 아니라, 한마음 한글학교, 한인 교회에서 운영하는 한글학교, 누리세종학당 등이 운영되고 있다. 과테말라에 있는 한글학교들은 한국어 교육뿐 아니라, 한국 문화를 한인 후손과 현지인들에게 교육하고 있다.

과테말라 한글학교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은 과테말라 한국학교로, 과테말라 한인문화회관을 교육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교육비는 비싼 편이지만, 많은 한인이 한국어 교육을 위해 선택한다. 한마음 한글학교는 재정적 문제로 현재 운영되고 있지 않다. 그 외에 한인 교회에서 운영하는 한글학교들이 있으며, 한인이 운영하는 국제학교에서도 한국어 교육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한인뿐 아니라 과테말라 현지인들의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은 누리세종학당에서 하고 있다. 또한 과테말라 공립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교육하는 사례도 있으며, 산카를로스국립대학교 언어연수원에도 한국어과가 개설되어 과테말라 현지인들에게 한국어를 교육하고 있다.

• 「“한국에서 공부하고 취업까지”…과테말라 한국어 채택 급증」(YTN, 2023. 5. 27.)
• 과테말라 한글학교(https://www.facebook.com/CCGuate502)
• 수건쟁이_과테말라 한글학교(https://blog.naver.com/khs4427/220885440878)

• 과테말라 한국학교
• 과테말라 한인문화회관
• 과테말라 한인회
• 누리세종학당
• 과테말라 산카를로스국립대학교 언어연수원 한국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