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2020년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선교 사역을 목적으로 설립한 교육기관.

윤리적·도덕적 가치를 실천하는 국가 및 국제 수준의 모범적인 직업교육 및 훈련 기관을 교육 목표로 한다. ‘교훈은 정직, 봉사, 사랑’이다.

과테말라 한미학교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목회를 하는 김춘곤 목사가 2020년에 설립하였다.

성서 공부와 함께 음악, 컴퓨터, 수학, 영어, 한국어 등의 수업을 하며, 축구를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와 과학을 통한 기업가 정신을 가르치며, 그 밖에 음악과 미술 등의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2022년 중등 과정의 첫 입학생 16명이 졸업을 하였다. 그리고 2021년 고등학교 과정 운영을 위해 교사를 추가하였으며 중등 과정 졸업생 16명 중 5명이 고등학교로 진학하였다. 현재 운영하는 과테말라 한미학교는 인문계 학교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고등부로 진학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실업계 고등학교 설립을 준비 중이다.

• 「자비량 선교로 시작한 한미학교, 첫 졸업생 16명 배출」(『기독신문』, 2022. 11. 8.)

• 과테말라 한인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