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90년 과테말라 한인들이 과테말라시티에 설립한 토요 한글학교.

교육 목표는 ‘착하고 슬기롭고 아름답게, 나라와 민족과 자신과 학교를 사랑하자’이다.

과테말라 한국학교는 1990년 지역의 한인 교회 내 공간에서 한글학교로 시작하였다. 2017년 새로 개관한 과테말라 한인문화회관으로 장소를 옮기고 과테말라 한국학교로 개칭하였다.

한국어 교육뿐 아니라 한국 문화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유치부부터 고등부, 과테말라 현지인과 결혼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문화가정반을 포함하여 1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2024년 기준 학생 수는 200여 명이다. 과테말라 한국학교는 전 세계 한인 사회에서 운영하는 학교 중 우수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장학금 제도 등을 통해 저소득 가정 자녀들의 교육을 지원하기도 하며, 졸업생의 60%가 한국 대학으로 진학한다.

• 「이은덕 과테말라한국학교 교장」(『재외동포의창』, 재외동포청, 2012. 3.)
• 과테말라 한글학교(https://www.facebook.com/CCGuate502)
• 수건쟁이_과테말라 한글학교(https://blog.naver.com/khs4427/220885440878)

• 과테말라 한인회
• 과테말라 한인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