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
| 유형 | 지명/시설 |
| 지역 |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소나 3 믹스코 |
| 시대 | 현대/현대 |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6년 12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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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설립지 |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소나 3 믹스코 |
| 현 소재지 |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소나 3 믹스코 |
| 원어 주소 | Sona 3 Mixco, Ciudad Guatemala, Departamento de Guatemala, Guatemala |
| 성격 | 문화시설 |
| 면적 | 695㎡[대지면적]|1,879㎡[건물연면적] |
2016년 과테말라 한인들이 과테말라시티에 건립한 문화회관.
2015년 과테말라 한인들은 ‘한인문화회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한인 기업·단체·개인 등의 참여를 독려하여 90만 달러[약 10억 8000만 원]를 모았다. 여기에 재외동포재단이 30만 달러[약 3억 6000만 원]를 지원하여 과테말라 한인문화회관을 개관하였다.
차세대 한인의 정체성을 키우고 한국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회관의 필요성에 공감한 한인 사회가 모금을 통해 과테말라 한인문화회관을 건립하였다.
과테말라 한인문화회관에는 그동안 현지 학교와 교회를 빌려 운영하던 과테말라 한글학교를 비롯해 한인노인복지관, 과테말라 한인회 사무실, 한인 다문화가정을 위한 문화센터, 강당, 한국 전통문화 전시관, 이민 역사 전시관, 한글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섰다.
과테말라 한인문화회관은 대지면적 695㎡, 건물연면적 1,879㎡의 3층 건물이다. 2024년 기준 과테말라 한인회 사무실과 문화센터, 도서관, 전시관 등이 운영되어 한인들뿐 아니라 현지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토요일에는 과테말라 한국학교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