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한인미술인협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아르헨티나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9년 5월
원어 항목명 Asociación de Artistas Coreanos en Argentina
원어 주소 Argentina
영문 주소 Argentina
성격 예술 단체|한인 단체
설립자 김윤신 등
정의

2009년 5월 아르헨티나에서 한인 미술인들이 설립한 협회.

개설

재아한인미술인협회를 설립하는 데에는 조각가 김윤신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김윤신은 1983년 말 조카가 살던 아르헨티나에 여행을 갔다가 그곳에 있는 목재에 반해 당시 상명여자대학교 교수직을 퇴임하고 아르헨티나에 정착한 후 전업 작가로 살았다. 2008년 현지에 김윤신 미술관을 개관하였다

설립 목적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 사회의 미술 분야 커뮤니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재아르헨티나 한인 작가들의 작품 활동 의욕을 고취하며 양국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설립되었다. .

변천

2009년 5월 김윤신을 중심으로 재아한인미술인협회가 발족하였다. 2010년 3월 2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에 있는 중남미 한국문화원[현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 창립전을 열었다. 창립전에는 조각 부문에 김윤신·김란, 회화 부문에 정인성·정진영·김덕훈[동양화]·김현숙·김선주·이옥자·임델피나·박영미·송계숙·호은영·원에스뗄라·황동선·김윤정·박순실, 사진 부문에 이청근·박상수 등 18명이 참가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재아한인미술인협회는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작품 및 초대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의의와 평가

재아한인미술인협회 회원전은 한인 미술인의 작품 의욕을 고취하고 동포 사회는 물론 현지 사회에 한국인들의 예술성을 알리며 한인과 현지인들 간 문화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 「중남미문화원에서 재아 미술인협회 창립전 개막」(『재외동포신문』, 2010. 3. 31.)
  • 「영원한 이방인, 1세대 여성 조각가 김윤신」(『Harper’s BAZAAR』,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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