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50주년 기념행사[아르헨티나]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아르헨티나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시작 시기/일시 2015년 3월
원어 주소 Argentina
영문 주소 Argentina
행사 시기/일시 2015년 3~9월
정의

2015년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 5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기념행사.

개설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 50주년 기념행사는 3월부터 9월까지 연중행사로 개최되었다.

연원 및 개최 경위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의 역사는 1965년 10월 14일 13가구 78명의 한인이 부에노스아이레스항에 도착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민 50주년이 된 2015년 아르헨티나 한인은 3만 명으로 늘었고, 현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한인 사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어제, 오늘, 내일 함께하는 50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 내용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 5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는 모두 17개였다. 3월에는 라마르케 토마토 축제·다민족 음식 축제, 4월에는 제1차 중남미한상대회·한국음식페스티벌, 5월에는 재아르헨티나 한인 문인협회 공모전·한울림합창단 음악회, 6월에는 중남미 K-팝 경연대회·한인 2세 창업 포럼, 8월에는 백건우 피아니스트 공연과 한아미술 교류전, 9월에는 열린음악회 등이 개최되었다. 대미를 장식한 행사는 9월 20일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 남부의 차카부코 공원에서 열린 기념행사였다. 한류의 영향으로 행사에는 현지인이 교민 인구의 배가 넘게 찾았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관람객은 최소 6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

참고문헌
  • 「“아르헨티나 한인의 날, 이민50주년 연중행사 대미장식 할 것”」(『월드코리안뉴스』, 2015. 9. 8.)
  • 「아르헨티나 이민 50주년 잔치에 현지인이 넘쳐났다」(『연합뉴스』, 2015.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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