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 마이푸 972 |
| 시대 | 현대/현대 |
| 설립 시기/일시 | 2006년 10월 |
|---|---|
| 이전 시기/일시 | 2018년 11월 |
| 개칭 시기/일시 | 2012년 |
| 최초 설립지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 아베니다 코로넬 디아스 2884 |
| 주소 변경 이력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 마이푸 972 |
| 현 소재지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 마이푸 972 |
| 원어 주소 | Maipú 972, C1006ACN, C1006 ACN, Ciudad Autónoma de Buenos Aires, Argentina |
| 성격 | 정부기관|한국문화원 |
| 설립자 | 문화체육관광부 |
| 전화 | +54-11-4312-3472 |
| 홈페이지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https://argentina.korean-culture.org) |
2006년 중남미 지역 최초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에 설치된 한국 문화 홍보 기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전 세계 35개 한국문화원 중 하나로, 2006년 중남미 지역에서는 최초로 설립하였다. 한국과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한국어, 한국 문화 강좌, 특강 등을 개최하며 양국 간 문화 교류 및 한류 전파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연중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공급함으로써 중남미 지역과 아르헨티나 시민들에게 한국의 문화, 역사, 예술, 사회 전반에 대해 홍보하고, 한국과 아르헨티나 간 문화 교류를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중남미 1호 문화원으로서 2006년 10월 중남미 한국문화원으로 개원하였다. 이후 멕시코와 브라질에 각각 한국문화원이 개원하면서 2012년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의 시내 중심에 있는 건물로 이전하였다. 전시실, 도서관, 대강당, 강의실, 조리실, 야외무대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한국문화원은 200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에 속해 운영되었으나,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으로 편입되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물론, 한국의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하여 각종 상설 전시, 한식 페스티벌, 한국영화제, 음악 연주회, K-팝 경연대회, 박물관의 밤, 대사관의 밤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는 물론, 한국어 및 문화 강좌를 개최한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뿐 아니라 지방정부와 협력해 ‘찾아가는 문화원’이라는 사업을 개최, 지리적으로 소외된 지역까지 한국 문화와 한류를 전파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보도자료 배포, 현지 언론 모니터링, 주요 언론사 인터뷰 및 기고 등 언론 홍보활동을 통해 한국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소식을 전하고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역할을 한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세종학당 한국어 강좌[평일반과 주말반]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식 강좌 및 각종 문화 강좌, 영화 상영회, 한국문화원 가이드투어, 한국 문화 관련 강연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개원 초 아르헨티나에서 한국과 한국 문화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기부터 다채로운 한국 문화 홍보 행사를 열어 아르헨티나 한류 확산의 중심 역할을 하였다. 2022년 아르헨티나는 전 세계 국가들 중에서는 최초로 ‘김치의 날’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하였는데, 이는 오랜 기간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추진해 온 한식 홍보와 대중화 전략, 특히 법안 제정을 위한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