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편물자치회보』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 플로레스 백구촌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73년
제작|간행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 플로레스 백구촌
원어 주소 Baek-Ku(Av. Eva Perón-Castañares), Flores, Ciudad Autónoma de Buenos Aires, Argentina
성격 소식지
창간인 109편물자치회|김성배
발행인 109편물자치회
정의

1973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에 있던 백구촌의 109편물자치회가 발간한 간행물.

개설

1973년 7월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의 한인 집거지 백구촌에 거주하던 한인들의 주 업종이 편물 삯일이 되면서 결성된 109편물자치회[김성배]가 회보로 발간한 것이 『109편물자치회보』이다.

창간 경위

『109편물자치회보』는 교민 편물업계의 소식과 쟁점을 중점적으로 다루기 위하여 간행되었다.

형태

원지에 타이핑을 쳐서 등사판으로 미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구성/내용

『109편물자치회보』는 편물업계 소식과 함께 아르헨티나 노동자 고용 및 노동문제 등 관련 법적 이슈 등을 함께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였다. 그뿐 아니라 회원들의 수필이나 시 등의 작품도 게재하였다.

변천과 현황

1973년 발행되기 시작한 『109편물자치회보』는 월 2회 발행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행사가 있거나 단체 활동이 뜸했을 때는 간행되지 않았다. 회보인 만큼 무상으로 제공되었다.

의의와 평가

『109편물자치회보』는 1970년대 중반 교민 사회에서 주간지가 탄생하기 전까지, 한인 집단 거주지에서 한인들의 생계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던 업종과 관련한 애로 사항과 법률적 문제를 다루면서 교민들 간 유용한 소통의 수단이자 정보 교류 역할을 하였다.

참고문헌
  • 이교범,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 25년사』(선영사, 1992)
  • 『아르헨티나 한인이민 50년사』(재아르헨티나 한인회,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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