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72년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4년 8월 24일
원어 항목명 Nosotros
원어 주소 Ciudad Autónoma de Buenos Aires, Argentina
성격 월간지
창간인 손정수
발행인 손정수
정의

1972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에서 한인 단체인 우리들이 발행하였던 월간지.

개설

우리들은 1970년대 초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에서 한인 1.5세와 2세들이 만든 문화 단체이다. 우리들은 1972년 비정기 월간지로 『우리들』을 처음 발간하였고, 1976년부터는 월간지로 발간하였다. 이후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자 숫자가 급증하던 1984년 『우리들』은 주간지로 거듭났다.

창간 경위

이민 초기 아르헨티나에서 비교적 빨리 적응하며 생활하던 이민자의 자녀들이 스페인어로 된 출판물을 읽을 수 없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우리들』을 창간하였다.

형태

경비와 작업 조건 및 과정의 효율성을 고려해 제작하였기 때문에 형태가 일정하지 않았지만, 보통 전지를 23×26㎝~34×37㎝ 정도의 크기로 재단하여 150~170쪽 정도로 구성하였다.

구성/내용

아르헨티나 한인 이주자들의 생계에 유용한 정보와 함께 당시 아르헨티나의 사회 동향을 기사화하였다. 지면은 150~170쪽에 달하였으나 사실상 절반이 광고였기 때문에 기사 자체는 질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변천과 현황

월간지 『우리들』은 1984년 주간지 『우리들』로 대체되었다.

의의와 평가

월간지 『우리들』은 낯선 세계에 정착해야 하는 아르헨티나 한인 이주자들에게 생활의 길잡이가 되어 주었다.

참고문헌
  • 이교범,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 25년사』(선영사, 1992)
  • 『아르헨티나 한인이민 50년사』(재아르헨티나 한인회,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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