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僑民會報 |
|---|---|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 지역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창간 시기/일시 | 1967년 8월 19일 |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68년 |
| 원어 주소 | Ciudad Autónoma de Buenos Aires, Argentina |
| 성격 | 소식지 |
| 창간인 | 교민회[아르헨티나 한인회] |
| 판형 | 33x23㎝ |
1960년대 후반 교민회[아르헨티나 한인회]가 발간하였던 회지.
『교민회보』가 창간되기 이전까지는 지역의 교회에서 발행하는 주보가 교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유일한 매체였다. 당시 발족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교민회가 한인 동포들에게 폭넓은 정보 전달 매체를 지향하고자 회보를 발행하기 시작했으며, 회지 발행은 교민회의 대표 활동 중 하나였다.
『교민회보』의 크기는 33x23㎝였다.
초기 한인 사회에는 ‘교민회’와 ‘한인회’가 존재하며 긴장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초기 『교민회보』에는 이와 관련된 기사를 싣기도 했지만, 제7호부터 청년부가 회보를 제작, 발행하면서 내용이 다양해졌다. 이민 생활에 유용한 정보뿐 아니라 이민 수기, 만화 등도 올라왔다.
『교민회보』는 주간지 또는 일간지와 같은 아르헨티나 교민 언론사가 출현하기 이전, 교민 사회의 소식을 전하는 한편, 현지 상황이나 사정에 어두운 교민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