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 지역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창간 시기/일시 | 2011년 11월 25일 |
|---|---|
| 폐간|종간 시기/일시 | 2013년 3월 |
| 원어 주소 | Ciudad Autónoma de Buenos Aires, Argentina |
| 성격 | 일간지 |
| 창간인 | 공영기|이문준 등 9인 |
| 판형 | 타블로이드 |
2011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에서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발간된 한인 신문.
『부에뉴스』는 공영기, 이문준 등 9인이 공동 출자하여 2011년 설립한 일간지로, 한글과 스페인어 2개 언어로 기사를 서비스하였다.
‘두 언어로 말하는 하나의 진실’이라는 모토로 아르헨티나 내 청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소통하는 한인 언론사를 표방하며 창간되었으며, 당시 구독료는 70페소였다.
타블로이드판 24면 중 8면은 컬러로 발행하였다.
한국, 동포뉴스, 국제, 스포츠, 연예 5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었으며, 유용한 정보나 기사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작성하였으며, 번역 작업은 외주업체에 맡겼다.
『부에뉴스』는 자체 인쇄 시설이 없어 인쇄 비용이 과도하게 들어갔고, 재정적으로 수익이 나지 않자 창간 2년 만에 폐간하였다.
2011월 4월 중앙일보 남미지사 폐간 이후 5개월여 동안 한국일보 아르헨티나지사만 한인 언론으로 일간지를 발행하고 있던 중 창간된 『부에뉴스』는, 교민 사회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시도였다. 하지만 전문성과 경험 부족, 주주들 사이의 이견 등 여러 가지 이유로 2년 만에 폐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