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르넷』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2005년 2월
원어 주소 Ciudad Autónoma de Buenos Aires, Argentina
성격 인터넷 언론
창간인 박상수
발행인 박상수
정의

2005년 아르헨티나에서는 최초로 설립된 한인 인터넷 신문사.

개설

『꼬르넷』은 2005년 아르헨티나에서 최초로 설립된 한인 인터넷 신문사로, 아르헨티나의 한인 사회 동정과 한국 소식 등을 알리고자 박상수가 설립하였다.

창간 경위

창간인 박상수는 2004년도 말 중앙일보 남미지사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넷 신문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꼬르넷』을 창간하였다.

형태

『꼬르넷』은 1인 언론사로서, 객원기자 시스템으로 운영하였다.

구성/내용

중남미 한인 사회 소식을 전하겠다는 초기 목적과 달리 중남미 한인 소식과 관련해서는 동호회에 사이트를 제공하는 정도로 운영하였다. 그 대신 인터넷 매체인 만큼 기사 제공의 신속성, 멀티미디어 자료 활용 등을 지향하였다.

변천과 현황

2016년 3월 13일 아르헨티나 한인회『꼬르넷』을 흡수하여, 한인회 산하 독립 기구로 주간지를 겸한 인터넷 신문인 『남미한우리』를 창간하였다. 『남미한우리』는 한인, 현지 이슈, 경제, 국제, 라이프, 오피니언, 속보, 커뮤니티 등의 섹션으로 구성되었으나 2024년 기준 폐쇄된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꼬르넷』은 교민 사회에서 최초로 시도된 온라인 매체로서,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발맞추어 10년 동안 아르헨티나 교민 사회의 소식과 한국, 아르헨티나의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했다. 그러나 1인 매체로서 한계에 부딪힌 데다가, 재아르헨티나 한인 상인 연합회의 포털사이트에서 본격적으로 뉴스 섹션을 운영하면서 이용자가 점차 감소하며 경쟁력을 잃었다.

참고문헌
  • 『아르헨티나 한인이민 50년사』(재아르헨티나 한인회, 2016)
  • 「아르헨티나한인회, 주간신문 ‘남미한우리’ 창간」(『월드코리안뉴스』, 2016. 3. 14.)
이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