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 지역 |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창간 시기/일시 | 196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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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간|종간 시기/일시 | 1973년 |
| 제작|간행처 |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
| 원어 주소 | São Paulo, SP, Brasil |
| 성격 | 소식지 |
| 관련 인물 | 김창수 |
1962년 결성된 대한민국재백교민회에서 발행한 회보.
1963년 공식 이민 이전 일본 국적의 한인들과 반공포로 출신들이 결성한 대한민국재백교민회에서 동포 사회의 동정, 이민 사회의 각종 정보, 회원 간 소식 공유, 브라질과 대한민국 소식을 전달하기 위하여 『교민회보』를 발간하였다.
『교민회보』는 240×330㎜ 크기의 용지 2~3장 분량으로 발간되었다.
『교민회보』는 당시 한글로 표기된 유일한 소식지로서 한인들이 브라질 사회의 정보를 얻는 유일한 창구였기 때문에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사회적 네트워크가 형성되기 이전 브라질 내 한인 동향, 브라질 정세, 모국 소식을 전달하는 기능을 담당한 유일한 지면 발행본으로 초기 한인 이주자들이 타지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정서적으로 뒷받침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