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설립 시기/일시 | 1987년 |
|---|---|
| 최초 설립지 |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
| 현 소재지 |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
| 원어 주소 | São Paulo, SP, Brasil |
| 성격 | 비영리단체|체육 단체 |
| 설립자 | 박봉서[초대 회장] |
1987년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에서 설립된 태권도 단체.
재브라질 대한태권도협회는 1970년대 태권도 사범들의 친목을 위한 태권도 사범협회에서 시작되었다. 1987년 정식으로 재브라질 대한태권도협회를 설립하고 박봉서 사범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재브라질 대한태권도협회는 브라질에 태권도를 알리며 태권도 교육과 보급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인 사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청소년과 한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한인 사회의 치안 유지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재브라질 대한태권도협회는 대한태권도협회와의 유대 강화에 힘쓰고 있다.
재브라질 대한태권도협회는 미국, 일본, 독일에 이어 해외에서 네 번째로 대한태권도협회에 정식 등록한 단체이다. 대한태권도협회는 현재 호주, 캐나다, 아르헨티나를 포함해 총 7개국에 해외 지부를 갖고 있다. 브라질에는 브라질 태권도연맹과 재브라질 대한태권도협회가 있고 각 주마다 태권도협회[총 27개]가 만들어져 활동하고 있다.
태권도는 브라질 한인 교민들의 현지 정착 과정과 치안에 도움을 주었으며, 특히 재브라질 대한태권도협회에 소속된 태권도 사범들이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재브라질 대한태권도협회와 소속 사범들은 태권도를 통해 브라질 내에 한국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 주며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