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한글학교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기관 단체/학교
지역 쿠바 아바나 플라야 미라마르 104번지 카예 18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개교 시기/일시 2022년 9월 5일
최초 설립지 쿠바 아바나 플라야 미라마르 104번지 카예 18
현 소재지 쿠바 아바나 플라야 미라마르 104번지 카예 18
원어 항목명 Centro Cultural y Escuela de Idioma Coreano En Cuba
원어 주소 Calle 18 #104 e/1ra y 3ra. Miramar, La Habana, Cuba
성격 한글학교
설립자 정호현
전화 +535-385-0533
정의

2022년 9월 5일 쿠바 아바나에 개설된 한글학교.

개설

쿠바 한글학교아바나에서 문을 열기 전에 쿠바 한인후손회는 쿠바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이일성과 함께 2000년 4월에 한글학교를 개설하고 약 1년 6개월간 마탄사스, 카르데나스, 아바나에 있는 한인 후손들에게 한글 및 한국 문화를 교육하였다. 이일성 선교사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쿠바의 한국 기업 및 한국인 직원의 협조하에 2011년까지 한글학교 수업을 유지하였으며, 2014년 8월 한인후손문화회관이 개관하면서 한글학교 수업이 다시 재개되었으나 재정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글학교 유지가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 쿠바 아바나에서는 한때 국제교류재단[KF]과 쿠바의 아바나대학, 호세마르티문화원의 협력으로 쿠바에서 2012년 10월부터 2018년까지 ‘KF 객원교수 파견 사업’으로 한국어 강좌가 진행되기도 하였다.

교육 목표(교훈 포함)

쿠바 내 재외동포 및 한인 후손을 포함한 쿠바인들에게 한글을 교육함으로써 한국 및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변천

쿠바 한글학교는 2022년 9월 5일 총 9개 반으로 개원하였으며, 등록 학생 수는 118명이었다.

현황

2024년 기준 쿠바 한글학교는 9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7개는 기초반, 2개는 중급반이다. 수업은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있고, 중·고등학생 혹은 대학생은 20%, 나머지는 모두 일반인이다. 학생들은 교재 비용으로 300페소[CUP], 월 수업료로 400페소를 낸다. 학교의 공식 명칭은 ‘쿠바한국문화센터 및 한글학교’로 쿠바 한인후손회쿠바 한국문화센터 및 한글학교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실은 총 2개이며 교장 정호현과 쿠바인 교사 5인이 근무하며, 한국인 교사 1명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참고문헌
  • 쿠바 한국문화센터 및 한글학교(https://www.instagram.com/centroculturalcoreano_kescuela/?igsh=MXdtdDdyYmhxOW9ibQ%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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