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쿠바 아바나 플라야 미라마르 104번지 카예 18 |
| 시대 | 현대/현대 |
| 설립 시기/일시 | 2014년 |
|---|---|
| 이전 시기/일시 | 2022년 |
| 개칭 시기/일시 | 2022년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22년 |
| 최초 설립지 | 쿠바 아바나 |
| 현 소재지 | 쿠바 아바나 플라야 미라마르 104번지 카예 18 |
| 원어 주소 | Calle 18 #104 e/1ra y 3ra. Miramar, La Habana, Cuba |
| 성격 | 문화센터 |
| 설립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미카리브협의회 |
| 전화 | +53-7203-6980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미카리브협의회와 쿠바 한인 사회가 한인 후손들 간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아바나에 설립한 문화센터.
아바나 한국문화센터는 2014년 8월 대한민국 정부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미카리브협의회 지원으로 개관한 쿠바 한인후손회관인 호세 마르티(Jose Marti) 한국·쿠바 문화클럽이 확장 이전한 시설의 명칭이다. 쿠바 국민들에게 한국과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쿠바 내 1,100여 명의 한인 후손들 간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한국과 쿠바 간 문화 교류의 매개체 역할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13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미카리브협의회가 한국·쿠바 문화클럽을 설립하기 위하여 모금 운동을 시작하였다. 2014년 8월 대한민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호세 마르티 한국·쿠바 문화클럽을 설립하였다. 이후 한국 문화가 널리 알려지고 한국어 수업 공간이 필요해지자 2022년 8월 쿠바 한국문화센터로 개칭하고 아바나 플라야 미라마르 104번지 카예 18로 확장 이전하였다.
쿠바 한국문화센터에서는 쿠바에 거주하고 있는 1,100여 명 한인 후손들의 친목 도모와 함께 대한민국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기획,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하여 어려운 노동 여건 속에서도 독립운동 자금을 모아 임시정부에 보내 준 쿠바 한인 독립운동가들의 얼을 기리면서 대한민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고 계승하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쿠바 한국문화센터는 쿠바 내 한인 후손들 간 정체성 확립 및 유대감 강화에 이바지하는 등 쿠바 거주 한인 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류와 한국에 관심이 높은 쿠바 국민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장소로서 의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