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한류, 천년의 흔적을 찾아서」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멕시코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창작|발표 시기/일시 2007년 1월 27일
창작|발표 시기/일시 2007년 1월 28일
초연|시연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여의도동 18]
제작 단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여의도동 18]
원어 주소 México
영문 주소 Mexico
성격 다큐멘터리
작가(원작자) 오선희[대본]
감독(연출자) 강대택
정의

2007년 KBS 1TV에서 1,000년에 걸친 한국-멕시코 간 교류의 흔적을 찾아 설날 특집으로 제작 방영한 2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개설

「멕시코 한류, 천년의 흔적을 찾아서」는 고구려와 발해 멸망 이후 3~7세기 동안에 사라진 1,100만 명, 멕시코 문명의 현장에서 발견되는 교류의 흔적들, 1만 2000㎞의 거리와 1,000년의 시간을 현재의 관점에서 재조명한 특집 다큐멘터리이다.

공연 상황

「멕시코 한류, 천년의 흔적을 찾아서」는 이경묵·강대택이 기획하고, 강대택이 연출하였다. 극본은 오선희가 썼고, 촬영은 이광일이 하였다. 「멕시코 한류, 천년의 흔적을 찾아서」 ‘제1부 아스텍의 이방인, 그들은 누구인가?’는 2007년 1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었고, 「멕시코 한류, 천년의 흔적을 찾아서」 ‘제2부 멕시코 태극의 비밀’은 2007년 1월 28일 밤 11시 30분에 KBS 1TV에서 방송되었다.

구성

「멕시코 한류, 천년의 흔적을 찾아서」는 ‘제1부 아스텍의 이방인, 그들은 누구인가?’, ‘제2부 멕시코 태극의 비밀’로 구성되어 있다. “고대 멕시코의 아스텍인[아즈텍인]은 고구려 유민의 후손이며, 아스텍인이 사용한 나와틀어(nāhuatl語)와 한국어는 서로 뜻이 통한다”는 ‘고구려-아스텍 가설’을 토대로 구성하였다.

내용

‘제1부 아스텍의 이방인, 그들은 누구인가?’는 개미핥기의 특징이 상세하게 묘사된 토우 발굴을 근거로 멕시코 고대 문명에 남겨진 한민족의 흔적을 추적하며 우리 민족이 어떻게 그 먼 옛날 멕시코까지 가게 되었는지 조명하였다. ‘제2부 멕시코 태극의 비밀’은 먼바다를 건너 멕시코 땅으로 간 우리 민족이 멕시코 원주민들과 어떤 방식으로 더불어 살아갔는지, 멕시코 원주민들의 삶에 남아 있는 우리 문화의 흔적들[예: 용머리 석상, 온돌 유적, 원주민 복장 등]을 통해 추적하였다.

의의와 평가

재야 사학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근거로 우리 역사에 비어 있는 고대사의 시간과 공간을 풀어 내고자 하였다.

참고문헌
  • 「‘아즈텍은 고구려 후손’ KBS 다큐의 진실」(『경향신문』, 2017. 2. 4.)
  • KBS_멕시코 한류, 천년의 흔적을 찾아서(https://program.kbs.co.kr/1tv/culture/tv20170034/pc/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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