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
| 유형 | 문헌/단행본 |
| 지역 | 멕시코 |
| 시대 | 현대/현대 |
| 간행 시기/일시 | 2021년 |
|---|---|
| 간행처 |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170-2[서패동 241-1] |
| 원어 주소 | México |
| 영문 주소 | Mexico |
| 성격 | 사진집 |
| 저자 | 김동우 |
| 간행자 | 수오서재 |
| 표제 | 뭉우리돌의 바다-국외 독립운동 이야기: 인도, 멕시코, 쿠바, 미국 편 |
2021년 김동우가 멕시코, 쿠바 등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국외 독립운동의 흔적을 발굴하고 기록한 사진집.
『뭉우리돌의 바다』는 멕시코, 쿠바 등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국외 독립운동사의 현장을 직접 방문한 후 우리의 국외 독립운동사를 다양한 사진과 인터뷰를 중심으로 재구성한 다큐멘터리 사진집이다.
김동우는 대학을 졸업하고 신문사 기자로 활동하다 한동안 여행자의 삶을 살던 중 우연히 인도 델리 ‘레드 포트’가 한국광복군의 훈련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독립운동가들의 삶에 사로잡혀 2017년부터 멕시코, 쿠바 등 전 세계에 흩어진 독립운동 사적지를 찾아 사진과 글로 기록하기 시작하였다. 생생한 현장 취재, 후손들과의 인터뷰, 국내외 문헌 조사 등을 거쳐 멕시코, 쿠바, 인도, 미국으로 건너간 한인들의 독립운동사를 110컷의 사진과 글에 담았다.
『뭉우리돌의 바다』는 2021년 7월 수오서재에서 간행되었다.
양장본 하드커버로, 크기는 150×216×30㎜이며, 440쪽이다.
책은 ‘서문: 실패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역사’, 1장 인도, 2장 멕시코, 3장 쿠바, 4장 미국, ‘책을 나오며: 아직 풀지 못한 질문을 안고’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2장 멕시코 편은 ‘멕시코 서문: 돌아올 수 없던 사람들’, ‘목숨을 건 태평양 횡단’, ‘국화 한 다발이 바꾼 장면’, ‘중국인 안창호’, ‘꼬레아노의 서원을 찾아’, ‘이정표-다시 멕시코시티로’, ‘상투가 잘린 사람들’, ‘멕시코 아리랑’, ‘애니깽 농장으로’, ‘멕시코에서 독립전쟁을 준비하다’, ‘과테말라 정글로 간 한인들’, ‘멕시코의 조선 왕족’, ‘담을 넘어’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3장 쿠바 편은 ‘쿠바 서문: 헤밍웨이와 동시대를 살다’, ‘카리브 해의 한인들’, ‘정신을 차려야 했다’, ‘소탐대실’, ‘스파이가 된 한인들’, ‘노동 정지’, ‘아바나 골목에서 찾은 내 자화상’, ‘잃어버린 영웅을 찾아’, ‘기록-소멸을 영원으로’, ‘사람이 곧 하늘이다’, ‘기록자 임천택’, ‘체 게바라의 친구 헤로니모 임’, ‘반동분자’, ‘사진 한 장의 힘’, ‘몸부림의 흔적’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문기자 출신의 여행 크리에이터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국외 독립운동사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하고 생생한 흔적과 에피소드를 발굴하고 다큐멘터리 성격의 사진과 글로 담아낸 최초의 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