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
| 유형 | 행사/행사 |
| 지역 | 멕시코 멕시코시티 |
| 시대 | 현대/현대 |
| 시작 시기/일시 | 195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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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 주소 | Ciudad de México, México |
1955년 멕시코 한인 후손들이 이민 50주년을 기념하여 멕시코시티에서 개최한 기념행사.
1905년(고종 42) 멕시코 한인 이민자들이 멕시코 땅에 처음으로 발을 내디딘 지 만 50년이 되던 1955년에 멕시코 한인 후손들이 기념행사를 거행하였다.
멕시코시티 거주 한인 후손들이 ‘멕시코 이민 50주년 기념 행사 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 50주년 기념 축제 계획을 짰다.
1973년 멕시코 한인 1.5세 최병덕[Jose Sanchez Pac]이 저술한 『교포역설(僑胞歷說)』에 따르면, 1955년 4월 15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멕시코 이민 50주년 기념식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후손 대부분이 참석하였다고 한다.
멕시코 한인 이민 50주년 기념식[1955]은 이후 멕시코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식[2005], 메리다시 ‘한국이민자의 날’[2019], 유카탄주 ‘한국이민자의 날’[2019], 멕시코 연방 의회 ‘한국이민자의 날’[2021] 제정 등 각종 이민 관련 기념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