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국어학교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학교
지역 멕시코 베라크루스주 헤수스 카란사 와하케뇨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개교 시기/일시 1912년 5월
개교 시기/일시 1913년 5월 26일
최초 설립지 멕시코 베라크루스주 헤수스 카란사 와하케뇨
원어 주소 Oaxaqueña, Jesus Carranza, Veracruz, México
성격 학교
정의

1912년 5월 대한인국민회 오학기나지방회가 주도하여 멕시코 베라크루스주 헤수스 카란사 와하케뇨에 설립한 교육기관.

교육 목표(교훈 포함)

인재 양성과 민족정신 배양을 교육 목표로 하였다.

변천

1912년 5월 개교한 일신국어학교는 찬성원들의 의연금과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의무금을 기반으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교사 신광희와 회원 다수가 타 지역으로 이주하자 휴교에 들어갔다가 학부형과 찬성원들의 노력으로 1913년 5월 26일 다시 문을 열었다. 당시 일신국어학교 학생들은 국민회 창립[2월 1일] 기념식을 비롯하여 개교 1주년 기념식[5월 26일]에 참가하여 참석자들에게 그동안 배운 음악과 기예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1914년 대한인국민회 오학기나지방회가 교사 월급[35원]을 부담하면서 지방회 관할 학교가 되었고, 국치(國恥) 기념식[8월 29일] 때는 학생들이 십자 모양의 상표(喪票)를 가슴에 붙이고 참석하였다. 1915년 1월 기준 일신국어학교에서 가르친 학생은 70~80명에 달하였다. 1917년 미국과 미국 자본에 적대적인 멕시코혁명군이 와하케뇨 제당 공장 내에 있던 오학기나지방회관까지 노략질하고 방화하자 한인 동포 대부분이 해안 도시이자 항구 도시인 코아트사코알코스로 이주하였다. 그 결과 지방회는 자동 해체되었고 일신국어학교도 문을 닫았다.

교육 활동

일신국어학교에서는 국문[한글], 한문, 산술, 창가[노래] 체조 등을 가르쳤고, 대한인국민회 창립과 개교 기념식 등에 참가하여 그동안 배운 기량을 선보였다.

현황

2024년 기준 와하케뇨 지역에는 대한인국민회 오학기나지방회일신국어학교와 관련된 기념물이나 동판이 없다.

참고문헌
  • 이자경, 『한국인 멕시코 이민사』(지식산업사, 1998)
  • 『국외독립운동사적지 실태조사보고서』3-멕시코, 쿠바(국가보훈처·독립기념관, 2003)
  • 『중남미 한인의 역사』(국사편찬위원회,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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