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
| 유형 | 작품/미술과 공예 |
| 지역 |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시 마야 카예 7500 |
| 시대 | 현대/현대 |
| 창작 시기/일시 | 2021년 3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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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 주소 | calle 7500, Maya, 97134 Mérida, Yucatan, México |
| 성격 | 기념물|조각작품 |
| 작가 | 유영호 |
| 소유자 |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시 |
| 관리자 |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시 |
멕시코 한인 이민 117주년을 기념하여, 한인 최초 정착지인 유카탄주 메리다시에 설치된 그리팅맨(Greeting man)은 겸손과 화해, 평화를 상징한다. 유영호 작가는 우루과이를 시작으로 파나마, 브라질 등에 그리팅맨을 세웠으며, 메리다시 그리팅맨은 해외에 설치한 일곱 번째 작품이다.
그리팅맨은 서로를 이해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가장 인간적이며 기본적인 행위가 ‘인사[greeting]’라는 의미에서 ‘인사하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유영호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2012년 10월 24일], 파나마 파나마시티[2016년 1월 10일], 에콰도르 카얌베[2017년 5월 4일]와 과야킬[2018년 7월 30일], 브라질 상파울루주[2019년 8월 4일], 미국 뉴저지주[2020년 10월 13일],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시[2021년 3월 17일] 등에 그리팅맨을 설치하면서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고 있다. 메리다시 그리팅맨은 1905년 멕시코에 도착한 한인 동포들을 받아 준 멕시코인들을 기억하는 조각상이자 멕시코인과 한국인의 우정이 앞으로 계속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