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韓人移民百年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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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 유형 | 문헌/단행본 |
| 지역 | 멕시코 |
| 시대 | 현대/현대 |
| 간행 시기/일시 | 200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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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행처 | 멕시코 멕시코시티 |
| 원어 주소 | México |
| 영문 주소 | Mexico |
| 성격 | 도서|단행본 |
| 저자 | 이자경 |
| 간행자 | 멕시코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
| 표제 | 멕시코 한인 이민 100년사 |
멕시코 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6년에 발간한 단행본.
1905년(고종 42) 멕시코 이민이 시작된 배경부터 100주년인 2005년까지 멕시코 이주 한인의 역사를 총정리하였다.
멕시코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에서 2005년 멕시코 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저자 이자경에게 집필을 의뢰하였다.
책의 부제는 ‘에네켄 가시밭의 100년 오딧세이’로 멕시코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에서 간행하였다. 상, 하권으로 나뉘어 총 19장으로 구성되었다. 상권은 멕시코 이민 배경에서 대한인국민회 메리다지방회의 결성과 활동까지 모두 8장으로 이루어졌고, 하권은 묵경[멕시코시티] 지방부터 쿠바 이민사까지 총 11장으로 구성되었다.
『멕시코 한인 이민 100년사』는 상, 하 두 권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 장정판에 많은 컬러 사진과 자료를 수록하고 있다. 상, 하 두 권을 같이 담을 수 있는 케이스가 따로 있다.
상권은 1장 20세기 초 멕시코의 정책 방향과 채무노예제, 2장 이민모집과 송출의 불법성, 3장 이민금지법의 배경, 4장 국내외 구출작전, 5장 멕시코 소수민족 이민사, 6장 노예로 팔려 간 땅, 7장 메리다 그 녹금의 땅, 8장 메리다 지방회 등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하권은 9장 묵경 지방회, 10장 오학기나 지방회, 11장 프론떼라 지방회, 12장 고앗사꼬알고스 지방회, 13장 땀삐꼬·베라끄루스 지방회, 14장 시와 노래 모음, 15장 숭무학교 설립과 폐쇄, 16장 안창호 방문과 북미실업주식회사, 17장 멕시코 한인 1세와 후예들의 종교 현상, 18장 띠후아나 지역, 19장 쿠바 이민의 갈등과 문제점들 등으로 이루어졌다. 하권 마지막에는 대한인국민회(大韓人國民會) 중앙총회 인구 조사 축약본과 연표 등이 부록으로 실렸다.
이자경은 1998년에 『한국인 멕시코 이민사』[지식산업사]를 출간한 멕시코 한인 이민사의 개척자이다. 멕시코 한인 이민 100년을 맞아 멕시코 한인의 자취를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후세에 알리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 한인의 국외 이민사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책 가운데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