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71년 8월 1일 페루 리마에 설치한 대한민국 재외공관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관은 한국과 페루와의 정치·경제 협력 증진, 문화 교류 및 영사 업무 등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대한민국은 1963년 4월 1일 페루와 공사급 외교관계에 합의하고, 박동진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를 초대 주페루 공사로 임명하였다. 1964년 3월 1일 양국 외교관계를 대사급으로 승격함에 따라 같은 해 7월 박동진이 초대 주페루 겸임 대사로 취임하였다. 1971년 8월 리마에 상주 대사관을 개설하였고, 1972년 3월 8일 전상진 대사를 초대 상주 대사로 임명하였다. 2023년 7월 최종욱 대사가 제17대 대사로 부임하였다.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관은 양국 외교정책 협력, 국제 무대에서의 공조, 고위급 교류 등 우호 협력 관계 강화 등의 정무 외교 활동을 한다. 경제 외교를 위해 양국 간 통상·투자 증진, 경제 현안 대응, 자원 에너지 협력 및 페루 내 진출 기업 지원 업무를 한다. 공공외교 분야에서는 문화·학술·체육 분야 교류, 페루 내 한국 관련 정책과 지식, 문화 홍보를 수행하며, 재외국민의 권익 신장 및 보호, 여권, 비자 등 영사 민원 업무를 담당한다.

•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관(https://overseas.mofa.go.kr/pe-ko/index.do)

• 재페루 한인회

• [웹사이트]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