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92년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에서 설립된 한인 단체.

파나마 한인회는 첫째, 파나마 거주 한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한인 사회의 발전과 복리 증진, 교육, 회원 간 친선을 도모하고, 둘째, 한국·파나마 간 문화 교류 및 사회 참여 활동을 통해 파나마 거주 한인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파나마 한인회는 1992년 파나마 파나마시에서 설립되었다. 2023년 제12대 김용영 회장이 취임하였다.

파나마 한글학교 및 기타 사회단체 지원, 한인총회 개최, 『월간 한인소식지』 온라인 발행,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한 생활 정보 및 뉴스 공유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기준 파나마 한인회에 등록한 한인은 약 500명이다. 경제활동 기준 회원 구성은 법인·지사 44%, 한인 기업 31%, 개인 18%, 정부 및 유관 기관 17%, 종교 단체 10%다. 파나마 한인회 홈페이지를 통해 32년 한인회 역사를 상세히 보존하고, 회원 간 친목을 강화하고 있다.

파나마 한인회는 파나마에서 활동하는 한인들의 대표 기관으로서 설립 후 32년 동안 한인 사회의 발전과 번영, 한국과 파나마 간 경제·문화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파나마 한인회(https://sites.google.com/view/koreanpanama)
• 인터뷰(파나마 한인회, 2024. 4. 9.)

• 주파나마 대한민국 대사관
• 재파나마 한글학교

• [웹사이트] 파나마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