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73년 5월 5일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에 설치된 대한민국 외교부 소속 재외공관.

주파나마 대한민국 대사관은 한국과 파나마와의 정치·경제 협력 증진, 문화 교류 및 영사 업무 등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2년 9월 30일 한국과 파나마 양국은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협력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1975년 황호을 초대 대사가 부임한 이후 최석신, 한상국, 김대용, 최상진, 홍순용, 황원탁, 엄근섭, 정달호, 문태영, 김광근, 두정수, 조병립, 박상훈, 추원훈 대사가 부임하였다. 2021년 12월 정진규 대사가 부임하였다.

정무외교 활동으로는 파나마 정부와의 외교 교섭과 국제 협력, 파나마의 정치 정세와 대외 정책에 관한 조사 보고, 국제기구와의 협력 및 당해 기구와 활동에 관한 조사 등을 한다. 문화·홍보 분야에서는 양국 문화 교류 및 협력 증진 등의 업무를 한다. 경제외교 활동으로는 파나마 정부와의 교섭 및 국제 협력, 경제·통상 관련 정보 수집, 시장 개척 활동 지원을 한다. 영사 업무로는 여권 및 사증 업무, 파나마 내 재외동포 보호, 각종 사고 시 재외공관 영사 업무 처리, 국적 및 호적, 문서의 공증, 사서 인증, 영사 확인 등의 활동을 한다.

• 주파나마 대한민국 대사관(https://overseas.mofa.go.kr/pa-ko/index.do)

• 파나마 한인회

• [웹사이트] 주파나마 대한민국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