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대한민국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이 콜롬비아 보고타에 설립한 지부.

한국국제협력단 콜롬비아 사무소는 2009년 보고타에 개설되었다.

한국국제협력단 콜롬비아 사무소는 콜롬비아의 사회경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국국제협력단 콜롬비아 사무소는 콜롬비아의 안정적인 평화 정착 및 지속 가능한 경제, 사회발전을 위한 무상원조 및 기술협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요 협력 분야는 공공 행정, 평화 구축, 산업개발, 지역개발, 환경문제, 여성문제 등이다. 주요 사업 형태는 국별 협력 사업, 연수생 한국 초청 교육, 봉사단 파견, 국제기구 협력 사업 등이다. 그 외에도 콜롬비아가 안정적으로 평화를 정착시키고,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되어 중남미의 모범 국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콜롬비아는 6·25전쟁에 참전한 유일한 중남미 국가이다. 한국과 콜롬비아는 이런 역사적 인연을 바탕으로 양국이 합의한 국별 협력 전략 및 계획 아래 개발 협력 사업을 확대해 오고 있다. 대표적인 성과는 2016년 콜롬비아 최초의 재활 전문 시설인 한·콜 우호재활센터를 건립한 것이다. 한·콜 우호재활센터는 6·25전쟁 참전 상이용사, 콜롬비아 반군과의 내전에서 부상당한 상이군경들의 재활과 사회 복귀 센터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 한국국제협력단 콜롬비아 사무소(https://www.koica.go.kr/sites/col_kr)

• 주콜롬비아 대한민국 대사관

• [웹사이트] KOICA 콜롬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