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76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설치된 대한민국 재외공관.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은 한국-파라과이 간 우호 협력 관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과 파라과이 간 외교관계가 수립됨에 따라 두 나라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 확장하고자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을 설치하였다.

1976년 3월 21일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이 설립되었다. 제1대 대사로 1976년 7월 25일 박준하가 임명되었다.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은 여권, 재외국민 등록, 해외 이주 신고, 병역, 가족관계 등록, 사증, 공증 관련의 영사 업무를 맡고 있다. 파라과이에 거주하는 국민들을 위하여 파라과이의 시장 진출 방안, 한국어 교육 및 문화 체험, 파라과이 교육제도, 영주권 제도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사건·사고에 대한 공지를 통해 재외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인 전문인 네트워킹 모임을 주최하여 한인 전문인들이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윤찬식 제16대 상주대사의 신임장이 제정되었다.

• 「[인터뷰] 윤찬식 주파라과이대사」(『재외동포신문』, 2023. 3. 15.)
•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https://overseas.mofa.go.kr/py-ko/index.do)

• 파라과이 한인회

• [웹사이트]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